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자주포/자주대공포 ==== 움직이면서 야포 지원을 해준다거나 대공을 해주는 친구들. [[자주포]]의 경우 현실에서 그렇듯이 상대방도 야포가 있는 경우 야포를 가장 잘잡는 병과가 야포인지라 야포에 강한 장갑을 두른 자주포가 필요한 상황이 매우 자주 생긴다. 넣을 수만 있다면 자주포가 야포보다 훨씬 좋다. 야포를 쓰는 경우 몸빵을 해줄 보병 물량이 확보돼야 하기 때문에 전투 소대를 증편하거나 3개 전투 소대를 쓰는 보병 중대가 아닌 기계화보병이나 전차 중대는 야포를 커버해줄 호위가 없게 된다. 특히 벙커버스터 능력이 있는 대구경 자주포(15㎝ 이상 구경)는 건물 안에 들어간 보병은 물론이고 포대 한 두 개는 가볍게 말아먹을 수 있으니 상대 아미에 벙커버스터 자주포가 있는 경우 최대한 숨기는 것이 좋다. 단, 돌파나 벙커 버스터는 직사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대전차포 매복으로 어느정도 처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저런 대구경포의 사정거리는 보통 24" 미만이기 때문이다. 대포병 사격에 대해서 특히 로켓포병은 하늘에 로켓 궤적이 남기 때문에 상대방이 매우 쉽게 대포병 사격을 가하하므로 로켓포병과 자주로켓포(래봐야 판처베르퍼 42와 그라운드 스투카 정도지만)의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자주대공포는 보통 대공포를 얹은 무장 트럭--[[테크니컬]]--이거나 대공포를 얹은 장갑차이다. 대전 후기에는 뫼빌바겐이나 오스트빈트, 비르벨레빈트 등의 대공전차도 등장한다. 연합군은 독일의 공군 지원이 원체 빈약한 편이라 취향에 따라 --보병을 갈아버리려고-- 넣지만 독일군에게는 대전 후기로 갈수록 미친듯이 날아오는 연합군의 공군 폭격을 막아낼 한 줄기 희망이라 준필수 부대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국 FOW 연합 플레이어는 공군을 무조건적으로 넣는 경향이 있다. 연합군의 공군! 클리셰에 영향을 받은 듯한게 아닌가 할 정도로.] [[COH]]에서도 그렇지만 이 자주대공포의 대보병 화력이 중기관총반 이상으로 흠좀무하기 때문에 독일 입장에서는 한 두 부대정도 보험삼아 넣고 연합군 플레이어의 주사위 운이 안 좋아서 공군이 안 오거나, 극후반이 돼서 공군 지원이 뜸해지면 앞으로 나서서 연합군 보병을 갈아엎는데 써도 무방하다. 특히 독일군 3.7㎝ FLAK이나 4연장 2㎝ FLAK 같은 놈은 화력이 좋아서 엄폐를 끼고 있는 보병도 잘 갈아엎는다. 대신 대공장갑차가 아닌 이상 적의 기관총에도 격파당할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대공전차가 등장하면?~~ 3판에서는 2판에서 대보병용 화기들, 그중에서 특히 중기관총과의 밸런스를 위해서 어거지로 대공포의 사정거리를 터무니없이 줄여서 대공포의 본연의 기능도 못하는 문제, 예를 들어서 전차 중대에 공습 대비를 위해 대공 전차 소대를 넣으면 대공 전차가 사정거리 때문에 적진 돌파를 위해 쇄도하는 전차 중대 바로 옆에 바싹 붙어있거나 아예 섞여들어가 있어야 했다. 변변치 않은 장갑을 두른 무개 차량이 대부분인 대공 전차 특성상 당연히 상대 아미의 대전차 화력을 맞고 끔살. 심지어 대전차포를 맞고 터진 대공 전차 잔해 때문에 아군 전차의 진격로가 막혀 교통 혼잡(?)을 일으키다가 공습에 죄다 터져나가는 촌극도 드물지 않게 일어났다., 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공포가 대공사격시 추가 사정거리 보너스를 받게 바뀌었다. 대충 예전 방공 범위 내에 있던 아군은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늘어났다. 2판 환경에서는 65구경장인 '''2cm''' FLAK 30/38의 대지/대공 사정거리(16")가 '''7.92㎜x57'''탄을 쓰는 MG42의 사정거리(24")보다 짧은, 뭔가 이상한 상황이었다. 반면에 유명한 [[88mm 대공포|8.8㎝ FLAK]]은 대전차포 취급받아서 40"의 사정거리 보장. 거기에 공습 표적으로부터 널널하게 거리를 두고 공격기를 배치 가능한 공습 규칙 덕분에 대공포가 제공하는 유효 방공망 범위(Anti-Air Coverage)가 더 줄어들었다. 쉽게 말해서 스타크래프트1의 테란 골리앗의 대공 사거리가 대지 사거리와 맞먹을 정도로 짧았다.(...) 그랬던 것이 브루드 워와서 사거리가 정상화되고 카론 부스터 업그레이드가 추가된 셈. 근데 4판에서 다시 대공시 사거리 보너스가 사라지고 대공화기들이 대공사격시 ROF가 무조건 깎이게 되어 대공능력이 다시 약해졌지만, 증가된 기본 사거리는 어느정도 유지되고 비행기의 타격 능력이 많이 약해졌기 때문에 이전처럼 필수는 아니게 되었다. 냉전 배경의 판본에서는 항공기의 타격능력이 대단히 강력하고 맵에 자유롭게 등장하는 헬리콥터의 존재가 추가되어 대공화기의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약화된 2차대전 비행기와는 달리 한 턴만에 유닛 수십개를 한번에 공격해대는 흉악한 폭탄 공격기와 핀포인트로 뚜껑을 따버리는 미사일 공격기등이 전장에 마구 등장하기 때문에 대공은 선택이 아닌 필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